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공통부모교육 ‘부모양육태도점검’ 교육 실시

전아름 기자 2023. 7. 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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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센터장 백인옥)가 지난 18~19일 센터 3층 교육실에서 공통부모교육 '부모양육태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국의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보육법 시행규칙 제 4조 2항에 따른 보호자 교육의 내용(보호자의 역할, 영유아의 성장 양육방법, 가족의 건강 영양 영유아의 인권 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 등)에 근거, 부모가 자기 역할을 정립할 수 있도록 공통부모교육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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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24개월 이상 자녀 놀이에 반응하고 참여하는 법 교육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공통부모교육 '부모양육태도점검' 교육 실시 모습.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센터장 백인옥)가 지난 18~19일 센터 3층 교육실에서 공통부모교육 '부모양육태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은 관내 양육자들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실시간 화상으로도 제공됐다.

이번 교육에서 센터는 만24개월 이상의 자녀를 둔 부모가 자녀의 놀이에 어떻게 반응하고 참여하는지를 스스로 점검하고 발전방안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국의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보육법 시행규칙 제 4조 2항에 따른 보호자 교육의 내용(보호자의 역할, 영유아의 성장 양육방법, 가족의 건강 영양 영유아의 인권 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 등)에 근거, 부모가 자기 역할을 정립할 수 있도록 공통부모교육을 지원한다.

교육을 들은 양육자들은 "좋은 주제로 강의 들어 좋았습니다", "알차고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육아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센터는 전했다.

백인옥 센터장은 "앞으로도 아이가 행복한 세상,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양육자들의 육아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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