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호우 피해 충남 청양에서 수해 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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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청 직원들이 비 피해를 입은 충남 청양군을 찾아 수해 복구 활동을 벌였습니다.
곡성군은 오늘 소속 공직자 80여 명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청양군 목면 일대를 방문해 수해 복구 작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곡성군은 "지난 2020년 섬진강 범람으로 대규모 수해를 겪었지만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 기관과 단체, 봉사자들 덕에 피해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청양군민들의 일상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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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곡성군청 직원들이 비 피해를 입은 충남 청양군을 찾아 수해 복구 활동을 벌였습니다.
곡성군은 오늘 소속 공직자 80여 명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청양군 목면 일대를 방문해 수해 복구 작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곡성군은 "지난 2020년 섬진강 범람으로 대규모 수해를 겪었지만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 기관과 단체, 봉사자들 덕에 피해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청양군민들의 일상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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