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5개주 진출한 BBQ…"미국 전역으로 사업 확장 지속"

한경제 2023. 7. 21.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 그룹이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오하이오주 1호 매장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매장은 278㎡(84평) 규모로, '치맥(치킨+맥주)'을 즐길 수 있는 치킨앤비어 형태로 만들어졌다.

윤홍근 BBQ 회장은 "이번 오하이오주 1호점 오픈은 미국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자 하는 BBQ의 성장세를 보여준다"며 "북미 시장을 포함해 전세계 5만개 가맹점 개설을 위해 지속 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BBQ 콜럼버스점에서 현지인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사진=BBQ제공)

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 그룹이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오하이오주 1호 매장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BBQ는 미국 50개 주의 절반인 25개주에 진출하게 됐다. 2006년 미국에 첫 매장을 연 지 17년 만이다.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매장은 278㎡(84평) 규모로, ‘치맥(치킨+맥주)’을 즐길 수 있는 치킨앤비어 형태로 만들어졌다. 인근에 대형 몰과 대학교가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윤홍근 BBQ 회장은 “이번 오하이오주 1호점 오픈은 미국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자 하는 BBQ의 성장세를 보여준다”며 “북미 시장을 포함해 전세계 5만개 가맹점 개설을 위해 지속 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BQ는 미국 맨해튼 32번가를 시작으로 뉴저지, 텍사스, 캘리포니아 등 주요 지역으로 매장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오픈한 하와이주와 미시건주, 오하이오주를 포함해 25개 주에서 250여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한경제 기자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