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우주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클러스터 조성계획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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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1일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본부에서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계획 확정 이후에는 우주산업 관련 사업을 보다 구체화하고,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향후 신규사업 선정과 국비 확보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조여문 경남도 우주항공산업과장은 "용역 결과 도출된 핵심 기반 구축 및 지원사업을 통해 경남을 세계적 우주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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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는 21일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본부에서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우주산업 클러스터는 민간 주도의 우주개발 역량 강화와 자생적 산업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우주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집적단지 개념이다.
경남도는 지난해 4월 착수한 이번 용역에는 핵심 기반 구축사업, 우주데이터베이스 체계 구축, 우주특화 전문인력 양성 등 내용이 담겼다.
경남도는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도출된 계획에다 산학연관 전문가들의 의견 및 건의사항 등을 종합해 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계획 확정 이후에는 우주산업 관련 사업을 보다 구체화하고,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향후 신규사업 선정과 국비 확보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조여문 경남도 우주항공산업과장은 "용역 결과 도출된 핵심 기반 구축 및 지원사업을 통해 경남을 세계적 우주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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