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지하차도 참사' 경찰 책임론에 내부 반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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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로 14명이 숨진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 대한 경찰 책임론이 제기되자 경찰 내부에서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 내부망인 폴넷에는 경찰의 업무가 어디까지냐, 지방자치단체나 소방의 업무까지 경찰에게 몰고 있다는 등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앞서 국무조정실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경찰이 112신고를 두 차례 받았지만 출동하지 않았고, 전산에는 출동한 것처럼 허위 입력하는 등 중대한 과오가 드러났다며 경찰관 6명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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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로 14명이 숨진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 대한 경찰 책임론이 제기되자 경찰 내부에서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 내부망인 폴넷에는 경찰의 업무가 어디까지냐, 지방자치단체나 소방의 업무까지 경찰에게 몰고 있다는 등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앞서 국무조정실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경찰이 112신고를 두 차례 받았지만 출동하지 않았고, 전산에는 출동한 것처럼 허위 입력하는 등 중대한 과오가 드러났다며 경찰관 6명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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