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재단-목포문화도시센터, 수묵비엔날레 협력 업무협약

▲ (재)전남문화재단과 목포문화도시센터 업무협약 사진 : 전라남도 

(재)전남문화재단과 목포문화도시센터는 오늘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성공 개최 업무협약을 맺고 수묵비엔날레 체험상품 개발과 운영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수묵비엔날레 전시관 연계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공동 홍보에 협력합니다.

목포문화도시센터는 목포문화자원을 이용한 문화시민 양성 사업, 문화콘텐츠 개발 사업, 문화도시 브랜드 확산 사업 등을 통해 관람객 유치에 힘을 보탤 계획입니다.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물드는 산, 멈춰선 물- 숭고한 조화 속에서’라는 주제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와 진도 등 전남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입장권 예매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누리집, 티켓링크, 네이버를 통해 가능하며 예매하면 성인 7천 원, 청소년 3천 원, 어린이 2천 원 등 30%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