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항공교통 1단계 실증 내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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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항공교통(UAM)의 1단계 실증이 내달 시작된다.
올해 150종의 인공지능(AI)용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한다.
방 차관은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 대한민국 양자과학기술 전략 등 신성장전략 후속 대책 250개를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에도 UAM 1단계 실증 개시, AI용 학습 데이터 구축 등의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광주, 전남, 부ㆍ울ㆍ경 등 남부권 지역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K-관광 휴양벨트'를 구축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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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도심항공교통(UAM)의 1단계 실증이 내달 시작된다. 올해 150종의 인공지능(AI)용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한다.
21일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신(新)성장전략 전담팀(TF) 6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방 차관은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 대한민국 양자과학기술 전략 등 신성장전략 후속 대책 250개를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에도 UAM 1단계 실증 개시, AI용 학습 데이터 구축 등의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광주, 전남, 부ㆍ울ㆍ경 등 남부권 지역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K-관광 휴양벨트'를 구축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이어 보호아동·독거노인·장애인을 위해 AI를 보급해 국민의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논의된 내용을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오는 3분기 열릴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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