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가…맞춤형 전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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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는 지난 20일 시작,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이어지는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 수험생 대상 맞춤형 입시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 아래 배재대를 비롯한 전국 146개 대학이 참가, 성적반영 방법, 전공과정, 대학 취업지원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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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지난 20일 시작,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이어지는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 수험생 대상 맞춤형 입시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 아래 배재대를 비롯한 전국 146개 대학이 참가, 성적반영 방법, 전공과정, 대학 취업지원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입학사정관, 입학 홍보대사 ‘라온배재’가 참여하는 상담코너 8곳을 운영하면서 지난해 입시결과와 대학 강점 등을 소개하고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IPP형 일학습병행 등 취업연계에 강한 대학, NCS(국가직무능력표준)과정평가형 기사 자격 취득, 중부권 유아교육 강자 등을 집중 소개하고 있다.
배재대는 지난 2월 충청권 대학 중 유일하게 고용노동부의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에 선정, 입학과 동시에 인적성 검사, 오피스 기초 등을 익히는 프로그램을 준비, 학생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배재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791명(정원 내)을 선발하고 원서는 9월 11~15일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학생부 교과 1498명 ▲학생부 종합 80명 ▲예술인재 188명 ▲뷰티케어특기자 15명 ▲체육특기자 10명 등으로 학생부 반영교과 및 반영비율을 세분화해 대학 환산 등급 적용 시 약 1.5등급이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배재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욱 배재대 총장은 “입학을 하면 취업까지 체계적으로 학생을 관리하는 대학이 우리 배재대이다”라며 “저학년때 전공과 교양을 익히고 고학년이 되면 현장실습으로 빠르게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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