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지역 복구 돕는다" 한국거래소, 임직원 봉사·생필품 후원

김진석 기자 2023. 7. 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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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21일 수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임직원 봉사 활동과 생필품 후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거래소 임직원들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7월 19일)된 충북 청주지역 내 피해 가정을 방문해 집기 정리 및 청소작업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거래소는 이번 봉사활동에 앞서, 지난 17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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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임직원들이 청주 수해 피해가정을 방문하여 집기정리, 청소 등 구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21일 수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임직원 봉사 활동과 생필품 후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거래소 임직원들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7월 19일)된 충북 청주지역 내 피해 가정을 방문해 집기 정리 및 청소작업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또 식료품·의류·위생용품 등을 구매해 피해 가정에 전달했다.

거래소는 이번 봉사활동에 앞서, 지난 17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수해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후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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