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광주전남본부, 목포아동원 원생 대상 EV9 시승 행사

기아 광주전남지역본부는 21일 전남 목포시에 위치한 어린이 양육시설인 목포아동원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아에서 최근 출시한 'EV9'을 타고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기아 제공

기아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여준우)는 21일 전남 목포시에 위치한 어린이 양육시설인 목포아동원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아에서 최근 출시한 'EV9'을 타고 시승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기아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는 목포아동원 원생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고, 지난 6월 출시한 'The Kia EV9'을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기아 광주전남본부 임직원들은 EV9 시승에 앞서 목포아동원 원생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후원금 260만원을 전달했다.

이후 25명의 어린이와 관계자들을 'The Kia EV9'에 태우고 목포 일대를 돌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기아 관계자는 " 'EV9'을 타고 함께 한 나들이가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자 소중한 경험이 됐으면 한다"며 "기아 광주전남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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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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