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경기 수원서 ‘수도권역 교통안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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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은 경기 수원 소재 차세대융합기술원에서 '2023 수도권역 교통안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세미나는 공단 교통과학연구원이 주최하고 손해보험협회, 도로교통공단 경기지부, 차세대융합기술원, 경기도청, 경기도청, 경기원구원, 명지대가 공동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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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도로교통공단은 경기 수원 소재 차세대융합기술원에서 ‘2023 수도권역 교통안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지역 지역교통안전 수준을 높이고 이슈 공유‧대응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공단 교통과학연구원이 주최하고 손해보험협회, 도로교통공단 경기지부, 차세대융합기술원, 경기도청, 경기도청, 경기원구원, 명지대가 공동 주관했다.
세미나에서는 △허운 도로교통공단 경기지부 차장 ‘경기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추진성과 및 사례’ △조창희 경기도청 주무관 ‘경기도 시내버스 안전체계 구축방안’ △김형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박사 ‘경기도 판교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및 운행안전관리 기술개발’에 대한 내용이 소개됐다.
이후 진행된 종합토론에는 김중효 도로교통공단 정책연구처장, 김준형 손해보험협회 사고예방팀장, 박호철 명지대 교수, 빈미영 경기연구원 박사가 참여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 교통안전 세미나를 통해 권역별 교통안전을 제고하고, 학계 전문가와 유관기관 실무자 등 연구네트워크를 확대하겠다”며 “후속 권역별 세미나는 전라권, 충청권 등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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