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박정화·조재연 전 대법관에 청조근정훈장…“수고 많으셨다”

박태진 2023. 7. 2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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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임기를 마친 박정화·조재연 전 대법관에게 각각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퇴임 대법관에 대한 훈장 수여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두 전직 대법관에게 차례로 "수고 많으셨다"며 훈장 정장과 부장을 걸어주고,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비공개로 환담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명수 대법원, 장승호 인사혁신처장도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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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서 퇴임 대법안에 훈장 수여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임기를 마친 박정화·조재연 전 대법관에게 각각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퇴임 대법관 훈장 수여식에서 조재연(오른쪽 두번째), 박정화 전 대법관(오른쪽), 김명수 대법원장(왼쪽)과 기념촬영을 마친 뒤 환담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퇴임 대법관에 대한 훈장 수여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두 전직 대법관에게 차례로 “수고 많으셨다”며 훈장 정장과 부장을 걸어주고,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비공개로 환담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명수 대법원장도 배석했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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