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호우 피해 복구 성금 5000만원 전달

부산=노수윤 기자 2023. 7. 2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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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21일 대한적십자사에 수해 현장 복구와 수재민 구호활동 지원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임직원 모금 등을 통해 마련했고 피해 현장 복구와 수재민의 생필품·구호품 구입에 사용하도록 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깊은 위로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를 극복하고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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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재난지역 주민 금융지원도 추진
캠코 로고./제공=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21일 대한적십자사에 수해 현장 복구와 수재민 구호활동 지원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임직원 모금 등을 통해 마련했고 피해 현장 복구와 수재민의 생필품·구호품 구입에 사용하도록 했다.

캠코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13개 지방자치단체 내 캠코 사업 관련 이해관계자에 대한 특별채무감면, 국유재산 임대료 인하, 압류재산 매각 유예 등의 금융지원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깊은 위로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를 극복하고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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