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효 관세청장 “해외직구 인천항 통관 인프라 전면 개편”

박찬수 기자 2023. 7. 21.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21일 인천항을 방문, 해외직구 물품의 해상통관 현장과 인천항 세관 통합검사장 신축사업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고 청장은 "인천항은 140년의 역사를 지닌 동아시아 물류의 중심 관문"이라며 "최근 급증하고 있는 해외직구 물품의 안전하고 신속한 통관을 위해 인천항 통관 인프라를 전면 개편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아울러 "해외직구를 통해 마약·불법식의약품 등이 반입되지 않도록 통관단계 검사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광효 관세청장(왼쪽 두번째)은 21일 인천항 해상특송장을 방문하여 해외직구 물품 통관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관세청 제공) /뉴스1

인천=뉴스1) 박찬수 기자 = 고광효 관세청장은 21일 인천항을 방문, 해외직구 물품의 해상통관 현장과 인천항 세관 통합검사장 신축사업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고 청장은 “인천항은 140년의 역사를 지닌 동아시아 물류의 중심 관문”이라며 “최근 급증하고 있는 해외직구 물품의 안전하고 신속한 통관을 위해 인천항 통관 인프라를 전면 개편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아울러 “해외직구를 통해 마약·불법식의약품 등이 반입되지 않도록 통관단계 검사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