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광주전남지역본부, 목포아동원서 EV9 시승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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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여준우)는 21일 목포시 지역사회 어린이 양육시설 목포아동원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아에서 최근 출시한 'The Kia EV9'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아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는 목포아동원 원생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고, 6월 출시한 'The Kia EV9'을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전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은 EV9시승에 앞서 목포아동원 원생들을 위해 후원금 26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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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기아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여준우)는 21일 목포시 지역사회 어린이 양육시설 목포아동원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아에서 최근 출시한 ‘The Kia EV9’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아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는 목포아동원 원생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고, 6월 출시한 ‘The Kia EV9’을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전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은 EV9시승에 앞서 목포아동원 원생들을 위해 후원금 260만원을 전달했다.
목포아동원에서 출발해 목포해양대, 목포선창, 목포역, 기아 목포지점을 지나 목포아동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돌며 함께 점심도 나눴다.
기아 관계자는 “ ‘The Kia EV9’ 타고 함께한 나들이가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자 소중한 경험이 됐으면 한다” 며 “지난 6월 출시한 ‘The Kia EV9’에 지역 고객들의 큰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리며 기아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두 번째 모델로, 국내 최초 3열 대형 전동화 SUV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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