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서 수해 복구 중 쓰러진 50대… 병원 도착 1시간만에 숨져

최고나 기자 2023. 7. 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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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송읍에서 수해 복구 작업을 하던 50대 일용직 근로자가 갑자기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날 낮 11시 30분쯤 오송읍 호계리 호계간이배수장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하던 A(56) 씨가 어지러움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1시간 30분 뒤 숨졌다.

유지보수 업체 소속의 A 씨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토사 준설 및 대형자루 철거 작업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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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청주시 오송읍에서 수해 복구 작업을 하던 50대 일용직 근로자가 갑자기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날 낮 11시 30분쯤 오송읍 호계리 호계간이배수장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하던 A(56) 씨가 어지러움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1시간 30분 뒤 숨졌다.

유지보수 업체 소속의 A 씨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토사 준설 및 대형자루 철거 작업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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