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신림역 인근에서 흉기 난동으로 4명 사상
김동화 2023. 7. 21. 16:12
대낮에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져 1명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7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흉기를 휘두른 용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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