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구, 수해 복구 집중…각종 행사 무기한 연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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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전국적 재난에 따른 피해복구에 동참하기 위해 주말 개최 예정이었던 소나기 콘서트, 우리동네 주말극장 등 행사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21일 밝혔다.
달서구는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자 애도와 자연 재난 대비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이날 코오롱야회음악당에게 개최 예정이었던 소나기 콘서트와 오는 22일 문화공연, 영화상영 행사인 우리동네 주말극장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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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전국적 재난에 따른 피해복구에 동참하기 위해 주말 개최 예정이었던 소나기 콘서트, 우리동네 주말극장 등 행사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21일 밝혔다.
달서구는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자 애도와 자연 재난 대비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이날 코오롱야회음악당에게 개최 예정이었던 소나기 콘서트와 오는 22일 문화공연, 영화상영 행사인 우리동네 주말극장을 연기했다.
◇달서구 청소년수련원, 유해지역 환경개선 봉사활동 실시
대구시 달서구 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 유해환경 지역 공간을 발굴해 직접 화단을 가꾸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청소년들이 직접 유해지역 환경을 발굴·개선하는 활동을 함으로써 밝고 깨끗한 공간으로 바꾸기 위함이다.
지역 내 유해환경을 조사한 청소년들은 우범 우려 지역 중 1곳인 상인동 구일교회 인근 상가 뒤편에 직접 심고 가꾼 꽃들을 옮겨 심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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