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신임 사장에 박진효 전 SK쉴더스 대표 내정

김가은 2023. 7. 21.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브로드밴드는 박진효 전 SK쉴더스 대표를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박 신임 사장은 SK텔레콤에서 네트워크연구원장, 정보통신기술(ICT)센터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박 신임 사장은 오는 8월 말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T, SK쉴더스 거친 신사업 융합 전문가로 꼽혀
8월 말 주주총회 및 이사회 거쳐 선임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SK브로드밴드는 박진효 전 SK쉴더스 대표를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박진효 SK브로드밴드 신임 사장(사진=SK브로드밴드)
박 신임 사장은 SK텔레콤에서 네트워크연구원장, 정보통신기술(ICT)센터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지난 2020년부터는 SK쉴더스 대표를 맡아 기업공개(IPO), 융합보안 역량 강화 등을 주도했다. SK브로드밴드와 SKT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T) 기반 미디어, 기업간거래(B2B), 인프라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SK브로드밴드의 지속적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박 신임 사장은 오는 8월 말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김가은 (7rsilv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