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발다비아, K리그2 22라운드 MVP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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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2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전남에서 뛰고 있는 완데르송 페헤이라 지 올리베이라(등록명 발다비아, 브라질)가 이름을 올렸다.
22라운드 베스트 11에는 공격수 조영욱(김천) 하남(전남) 야고(안양), 미드필더 자리에는 발다비아를 비롯해 이준석(김천) 지상욱(전남) 박광일(김포)이, 수비수에는 김태한(김포) 고태원(전남) 조성욱(성남), 골키퍼에는 박청효(김포)가 각각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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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2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전남에서 뛰고 있는 완데르송 페헤이라 지 올리베이라(등록명 발다비아, 브라질)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발다비아의 라운드 MVP 선정 소식을 알렸다.
그는 지난 19일 열린 안산 그리너스전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전남은 이날 발다비아 활약을 앞세워 안산에 5-2로 이겼다.
발디비아는 이날 멀티골로 올 시즌 K리그2 득점 공동 1위(11골)에 올랐고 도움 부문에서도 2위(7개)가 됐다.
전남과 안산전은 22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뽑혔다. 전남은 또한 해당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22라운드 베스트 11에는 공격수 조영욱(김천) 하남(전남) 야고(안양), 미드필더 자리에는 발다비아를 비롯해 이준석(김천) 지상욱(전남) 박광일(김포)이, 수비수에는 김태한(김포) 고태원(전남) 조성욱(성남), 골키퍼에는 박청효(김포)가 각각 자리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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