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하루' 기아, 목포 복지시설 어린이들과 전기차 시승

송형일 2023. 7. 2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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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광주·전남지역본부는 21일 목포지역 어린이 복지시설을 찾아 후원금 전달과 함께 전기차 시승식을 했다.

차량 판매를 주관하는 광주·전남 지역본부는 이날 임직원 10여명이 복지시설을 찾아 20여명의 원생을 격려하고 기아 EV9 시승식도 했다.

기아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새로 출시한 EV9 시승식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자 소중한 경험이 되길 희망한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을 주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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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기아 광주·전남지역본부는 21일 목포지역 어린이 복지시설을 찾아 후원금 전달과 함께 전기차 시승식을 했다.

"오늘 하루 신났는가요" [기아 광주·전남본부 제공]

차량 판매를 주관하는 광주·전남 지역본부는 이날 임직원 10여명이 복지시설을 찾아 20여명의 원생을 격려하고 기아 EV9 시승식도 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여만에 행사를 진행한 기아는 원생과 점심을 함께하고 목포 선창과 역, 해양대 등을 둘러보는 등 어린이들과 추억 쌓기를 했다.

기아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새로 출시한 EV9 시승식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자 소중한 경험이 되길 희망한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을 주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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