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 합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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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지난 20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민·관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고 21일 밝혔다.
우서영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은 "앞으로 월 2차례 이상 관내 번화가 일원 주류 및 담배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 판매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청소년 출입제한 시간 준수 여부 등 '청소년 보호법' 상 위반 행위를 근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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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20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 민·관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자율방범연합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새마을운동계룡지회, 학부모자치협의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금지 홍보와 유해업소 밀집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전개했다.
우서영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은 “앞으로 월 2차례 이상 관내 번화가 일원 주류 및 담배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라며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 판매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청소년 출입제한 시간 준수 여부 등 ‘청소년 보호법’ 상 위반 행위를 근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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