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월출산농협, 벼 드론 공동방제
이상희 2023. 7. 2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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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벼는 병해충에 취약하기 때문에 월출산농협은 비가 멎자마자 신속하게 드론으로 방제해 벼 생육을 돕고 농업인의 걱정을 덜어줬다.
박성표 조합장은 "비가 그치면 드론을 바로 방제에 투입하려고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었다"면서 "조합원이 농협을 필요로 하는 순간이 바로 지금인 만큼, 드론 방제로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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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월출산농협(조합장 박성표)이 19일 시종면·서호면 일대 논에서 드론 15대를 편성해 공동방제를 했다(사진).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벼는 병해충에 취약하기 때문에 월출산농협은 비가 멎자마자 신속하게 드론으로 방제해 벼 생육을 돕고 농업인의 걱정을 덜어줬다.
박성표 조합장은 “비가 그치면 드론을 바로 방제에 투입하려고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었다”면서 “조합원이 농협을 필요로 하는 순간이 바로 지금인 만큼, 드론 방제로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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