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간호사관학교, 제7회 군여성건강포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군간호사관학교(이하 국간사)가 21일 군 여성 인력의 건강한 삶과 양성평등에 대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제7회 군여성건강포럼을 개최했다.
21일 국간사에 따르면 '군 여성의 삶과 양성평등'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강점숙(준장) 학교장 주관으로 육·해·공군 장교 및 부사관, 군무원을 포함한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국군간호사관학교(이하 국간사)가 21일 군 여성 인력의 건강한 삶과 양성평등에 대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제7회 군여성건강포럼을 개최했다.
21일 국간사에 따르면 '군 여성의 삶과 양성평등'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강점숙(준장) 학교장 주관으로 육·해·공군 장교 및 부사관, 군무원을 포함한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는 장명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 전영수 육군사관학교 리더십·인성교육실장이 연구발표가 이어졌다.
또 이영수 육군 성고충예방대응센터 중령은 군이 추진하고 있는 양성평등 정책과 추진경과 등을 소개와 김방설 국군포천병원 중령이 ‘군내 양성평등 실무 이슈’를 발표하며 군 양성평등 관련 개정 중인 규정, 시설 및 제도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형근 육군부사관학교 간호장교(대위)는 “포럼을 통해 군내 양성평등 정책과 사회적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으며 군의 일원으로서 양성평등을 위한 군의 다양한 정책 추진과 그간의 성과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 학교장은 “이번 행사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군 여성 인력의 사회적 건강에 중요한 선진 양성평등 군 조직문화 정립을 통해 전투력 보존 및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