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조합 감사위, 신안서 '이동법률상담센터' 운영

조근영 2023. 7. 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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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위원장 박태선)는 전남 신안 북신안농협에서 '농협 이동법률상담센터'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농협 이동법률상담센터는 2011년에 처음 시작으로 올해 13년째 매년 실시하고 있다.

박태선 위원장은 "이동법률상담센터는 농·축협이 관내 조합원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창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법률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농촌지역 농업인들의 법률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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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법률상담센터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위원장 박태선)는 전남 신안 북신안농협에서 '농협 이동법률상담센터'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농협 이동법률상담센터는 2011년에 처음 시작으로 올해 13년째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소 법률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농촌지역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종합감사 기간 중 농협중앙회 소속 변호사와 함께 관내 농업인과 조합원들에게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태선 위원장은 "이동법률상담센터는 농·축협이 관내 조합원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창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법률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농촌지역 농업인들의 법률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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