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사무실을 '스마트 오피스'로 탈바꿈…리버블, '오피스너' 출시

최태범 기자 2023. 7. 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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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너는 오피스와 파트너의 합성어로, 오피스 빌딩관리자와 오피스 이용자를 IT 기술로 연결해 스마트 오피스 빌딩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다.

리버블 관계자는 "오피스너의 가장 큰 경쟁력은 데이터"라며 "건물관리 중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예측하고 관리업무와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또 오피스 이용자들이 어떤 목소리를 내는지 정확히 파악해 차별화된 임차사 유치전략을 세울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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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구독형 사내 주거복지 서비스 '보홈'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리버블이 신규 사업으로 IT 기술을 활용한 오피스 통합관리 플랫폼 '오피스너'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피스너는 오피스와 파트너의 합성어로, 오피스 빌딩관리자와 오피스 이용자를 IT 기술로 연결해 스마트 오피스 빌딩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다.

오피스 생활 중 발생하는 각종 불편접수(VoC)를 비롯해 공지사항, 건물안내, 주차관리, 모바일 출입카드, 냉난방 관리, 시설예약, 설문조사 등 오피스 생활을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피스너는 일반 사무실 건물, 사옥, 코워킹 스페이스,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빌딩에 맞춤형으로 적용할 수 있다. 현재 한강DIMC 테라타워, 현대 테라타워CMC, 그랑서울에서 사용 중이며 지속적으로 확장 중이다.

리버블 관계자는 "오피스너의 가장 큰 경쟁력은 데이터"라며 "건물관리 중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예측하고 관리업무와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또 오피스 이용자들이 어떤 목소리를 내는지 정확히 파악해 차별화된 임차사 유치전략을 세울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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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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