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박정화·조재연 전 대법관에 청조근정훈장

한지훈 2023. 7. 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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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대법관 훈장 수여식 참석한 윤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퇴임 대법관 훈장 수여식에서 조재연(가운데), 박정화 전 대법관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마치고 환담 장소로 안내하고 있다. 2023.7.21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임기를 마친 박정화·조재연 전 대법관에게 각각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퇴임 대법관에 대한 훈장 수여식을 열었다.

윤 대통령은 두 전직 대법관에게 차례로 "수고 많으셨다"며 훈장 정장과 부장을 걸어주고,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비공개로 환담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수 대법원장도 배석했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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