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모든 일에는 지름길 없어…즐거워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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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이 미니 4집 '다크 블러드(DARK BLOOD)'의 후일담을 전했다.
21일 패션 잡지 '지큐(GQ) 코리아'는 엔하이픈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엔하이픈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정원 파티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엔하이픈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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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엔하이픈이 미니 4집 '다크 블러드(DARK BLOOD)'의 후일담을 전했다.
21일 패션 잡지 '지큐(GQ) 코리아'는 엔하이픈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엔하이픈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정원 파티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멤버 희승은 '다크 블러드'의 타이틀곡 '바이트 미(Bite Me)' 녹음 디렉팅에 참여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처음 경험한 녹음 디렉팅이 솔직히 즐겁지는 않았다. 아니, 즐거워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모든 일에는 지름길이 없다는 게 제 철학"이라고 마음가짐을 밝혔다.
성훈은 타이틀 곡명대로 '씹어 먹어 버리고 싶은 것'을 묻는 질문에 "저희가 곧 월드투어를 한다. 그 무대를 퍼포먼스로 씹어 먹고 싶다"고 말했다. '바이트 미'로 타이틀곡에서 처음 도입부를 맡은 선우는 "춤, 노래, 표정, 정말 많이 연습했다"며 "새롭게 도전하면 제 경험치도 쌓이고, 저도 배우는 게 있으니까 늘 도전하려고, 욕심을 많이 내려고 한다"고 전했다.
엔하이픈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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