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홈쇼핑 1년 157억 수익...난 출연료만"(컬투쇼)

김준석 2023. 7. 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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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라이언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인피니트 이성종,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브라이언은 요즘 근황이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고, 브라이언은 "저는 그냥 홈쇼핑 라이브 커머스 쪽으로 많이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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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인피니트 이성종,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브라이언은 요즘 근황이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고, 브라이언은 "저는 그냥 홈쇼핑 라이브 커머스 쪽으로 많이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브라이언은 "제 입으로 자랑하고 싶지 않지만 C로 시작하는 회사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하고 있다. 제가 1년 동안 그 회사에 157억을 벌어줬다. 그래서 사람들이 오해를 한다. 그 기사를 보고 '너 돈 많이 버네'라고 한다. 저는 출연료만 받는다"라고 전했다.

빽가는 "어떤 상품을 많이 했냐"라고 다시 물었고, 브라이언은 "뷰티, 가구, 세제 이런 것. 이미지가 깔끔해서 제 이미지와 관련된 것들을 많이 한다"라고 말했다.

빽가는 "진짜 깔끔한 부잣집 유학생 느낌이다. 귀티가 난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이성종은 "귀티가 나는 게 브라이언 귀걸이가 다이아몬드처럼 반짝 거린다"라고 말했고, 브라이언은 "다이아몬드 맞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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