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정원서 '영어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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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정원이 생태체험의 장으로 변신하고 있다.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은 21일 도청 정원에서 창원 지역 어린이집 유아 22명을 대상으로 영어로 진행하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람사르환경재단이 4~6세 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영어와 생태체험을 동시에 하는 프로그램이다.
람사르환경재단 정판용 대표이사는 "영어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앞으로 중국어·일본어 등 다른 외국어로도 프로그램을 다각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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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정원이 생태체험의 장으로 변신하고 있다.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은 21일 도청 정원에서 창원 지역 어린이집 유아 22명을 대상으로 영어로 진행하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람사르환경재단이 4~6세 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영어와 생태체험을 동시에 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남대 영어전공 통역사와 창원시 생태해설사가 참여한다.
도청 정원 규모는 11만 3611㎡에 달한다. 나무만 해도 100여 종에 4600 그루에 이르며 수목원에 버금가는 규모를 자랑한다. 수국 1천여 그루도 연못 주변에 심어 꽃이 가득한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람사르환경재단 정판용 대표이사는 "영어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앞으로 중국어·일본어 등 다른 외국어로도 프로그램을 다각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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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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