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 인근 흉기난동’ 피해자 1명 사망…경찰, 30대 남성 체포
2023. 7. 21. 15:55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대낮에 서울 한복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7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30대 남성이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로 인해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용의자인 30대 남성을 현장에서 검거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bin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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