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도로서 지름 30㎝ 땅 꺼짐…긴급 복구
변재훈 기자 2023. 7. 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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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 도로에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 행정 당국이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선다.
21일 오후 2시 26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 경신여자고등학교 사거리 인근 도로 갓길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해당 도로 관리주체인 시 종합건설본부는 주변 통행을 통제하고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복구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지반 침하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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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도심 도로에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 행정 당국이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선다.
21일 오후 2시 26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 경신여자고등학교 사거리 인근 도로 갓길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크기는 지름 30㎝, 깊이 1m 가량이며 인명·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도로 관리주체인 시 종합건설본부는 주변 통행을 통제하고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복구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지반 침하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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