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세명병원, 종합병원 승격…17개 진료과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산시 소재 세명병원이 종합병원으로 승격했다.
21일 세명병원에 따르면 현재 17개 진료과를 운영하며 전문의 37명과 직원 5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종합병원 승격을 계기로 신뢰받는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역할을 다짐했다.
경산시에서는 경산중앙병원에 이어 세명병원이 두 번째 종합병원이 됐고, 준종합병원은 1곳도 없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소재 세명병원이 종합병원으로 승격했다.
21일 세명병원에 따르면 현재 17개 진료과를 운영하며 전문의 37명과 직원 5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종합병원 승격을 계기로 신뢰받는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역할을 다짐했다.
대구시 봉덕동에서 지난 1990년 세명정형외과로 출발해 '환자중심' '정직·성실' '도전정신'이라는 3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의료서비스를 펼쳐오고 있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최영욱 이사장은 "진료과의 전문화와 세분화, 필수의료진료의 강화와 성실한 응급의료진료등을 통해 안심하고 진료를 맡길 수 있는 지역중심병원으로 역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경산시에서는 경산중앙병원에 이어 세명병원이 두 번째 종합병원이 됐고, 준종합병원은 1곳도 없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