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세이브더칠드런에 학대피해아동 지원금 2000만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는 KT부산경남광역본부와 학대 피해 아동·가정을 위한 2000만원 기금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금은 세이브더칠드런과 울산광역시 아동 보호 전문기관이 협업해 울산지역 내 학대예방을 위한 대상자 맞춤형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노성훈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장은 "학대피해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에 감사하다"며 "세이브더칠드런은 지역사회 내 아동 권리 신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부금은 세이브더칠드런과 울산광역시 아동 보호 전문기관이 협업해 울산지역 내 학대예방을 위한 대상자 맞춤형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업은 △울산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 심리치료실 개선 지원 △아동권리 옹호 캠프 △학대 예방 인식 증진 캠페인 등에 사용된다.
박석진 KT경남법인고객담당 상무는 “지역사회 내 사각지대에 놓인 학대피해아동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위해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하는 KT가 되겠다”고 말했다.
노성훈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장은 “학대피해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에 감사하다”며 “세이브더칠드런은 지역사회 내 아동 권리 신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가은 (7rsilv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계도 넘사벽" 이부진, 한정판 시계 브랜드는[누구템]
- 지구 기록상 최악의 폭염 올까...나사 과학자의 경고
- ‘서초 교사 의원 연루설’ 유포자, 한기호 찾아가 선처 호소
- 신림역서 칼부림 사건…피해자 4명 병원행
- 취객 깨우는 척 현금 ‘슬쩍’…180만원 훔친 50대 구속영장
- "선생님께 사과하지 않은 이유는"...'교사 폭행' 초6 부모가 한 말
- 44도 폭염에 비행기서 4시간 방치돼 쓰러진 승객들…왜?
- “고유정이 의붓아들 살해한 게 맞습니다”[그해 오늘]
- ‘독극물’ 의심 소포, 울산 이어 제주서도 신고
- "저 이만큼 자랐어요"…생후 12일차 푸바오 쌍둥이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