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평동농협, 벼 항공방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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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평동농협(조합장 최삼규, 사진 왼쪽)이 24일까지 광주 광산구 인근 농지 140㏊를 대상으로 항공방제를 한다.
평동농협은 한달여간 이어지던 장마가 잠시 주춤한 틈을 놓치지 않고 드론 4대를 이용해 긴급방제에 나섰다.
최삼규 조합장은 "길어진 장마로 도열병 등 병해충 발생이 우려돼 긴급 항공방제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적기에 신속한 방제로 병해충을 예방하고 인력을 절감해 농업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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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평동농협(조합장 최삼규, 사진 왼쪽)이 24일까지 광주 광산구 인근 농지 140㏊를 대상으로 항공방제를 한다.
평동농협은 한달여간 이어지던 장마가 잠시 주춤한 틈을 놓치지 않고 드론 4대를 이용해 긴급방제에 나섰다. 총 3회에 걸쳐 420㏊에 방제를 할 계획이며, 병해충 피해를 막고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제 현장에는 고성신 광주농협본부장도 함께해 벼 생육 상황을 점검했다.
최삼규 조합장은 “길어진 장마로 도열병 등 병해충 발생이 우려돼 긴급 항공방제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적기에 신속한 방제로 병해충을 예방하고 인력을 절감해 농업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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