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0시축제, ‘이제우린’ 소주 50만 병에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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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주류기업인 ㈜맥키스컴퍼니는 지난 19일부터 0시축제 행사 내용이 담긴 보조라벨이 부착된 '이제우린' 소주를 시중에 유통중이다.
0시 축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를 캐치프레이즈로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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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오는 8월 열리는 '대전 0시 축제’를 지역소주인 '이제우린의 보조라벨을 이용해 홍보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세종·충남 주류기업인 ㈜맥키스컴퍼니는 지난 19일부터 0시축제 행사 내용이 담긴 보조라벨이 부착된 ‘이제우린’ 소주를 시중에 유통중이다.
김규식 맥키스컴퍼니 대표는 "0시 축제가 침체된 원도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산업이 획기적으로 발전하는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고, 노기수 시 문화관광국장은 "대전이 가진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0시 축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를 캐치프레이즈로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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