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측 “22일 결방...물놀이 에피소드 때문”[공식]

전참시. 사진 I MBC

MBC 간판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의 22일 방송분이 결방한다.

21일 MBC 측은 “오는 22일 토요일 방송 예정이던 ‘전지적 참견 시점’이 결방됨을 알려드린다”고 알렸다.

이어 “해당 회차 내용 중 물놀이 에피소드가 있어 방송 연기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전국적 폭우로 인한 피해로 인해 내린 결정으로 보인다.

MBC 측은 “시청자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전지적 참견 시점’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MBC 공식입장 전문>

금주 토요일(7/22) 방송 예정이었던 ‘전지적 참견 시점’이 결방됨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회차 내용 중 물놀이 에피소드가 있어 방송 연기를 결정했으며, 시청자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전지적 참견 시점’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