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최화정, 중복에 스태프 식사 챙긴 금손.…바리바리 싸온 재료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최화정이 중복을 맞아 스태프들의 식사를 직접 챙겼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 측은 21일 "중복이라 팀 해준다고 재료 다 싸온 화정 디제이"라며 피자를 만드는 최화정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최화정은 집에서 직접 재료들을 가져와 스태프들을 위한 토마토 바질 또띠아 피자를 만드는 모습.

또 다른 레시피도 있었다. '파워타임' 측은 "두 번째 레시피는요. 복날이니까 특별히 부라타 치즈를 넣어주는 거래요. 우와 이렇게 먹으니 또 특별한 맛 1인 5개도 가능할 듯"이라며 부라타치즈 피자 영상까지 공개했다. 복날이라고 스태프들 식사까지 직접 챙기는 최화정의 훈훈한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최화정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스틸러:일곱 개의 조선통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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