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정밀기계, ‘넵콘 차이나’서 고속 전자부품 장착 기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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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정밀기계는 지난 19일부터 사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전자부품 장착기술(SMT) 전시회 '넵콘 차이나 2023'에 참가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넵콘 차이나'는 '넵콘 아시아'와 함께 중국 SMT 전시회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행사입니다.
SMT는 전자부품 장착기술 또는 표면 실장 기술로 불리는 공정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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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정밀기계는 지난 19일부터 사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전자부품 장착기술(SMT) 전시회 ‘넵콘 차이나 2023’에 참가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전시회에서는 프리미엄 와이드 고속 칩마운터 ‘HM520W’, 미니 LED 생산에 최적화한 ‘HM520h’ 등 회로기판(PCB)에 칩을 배열하고 고정하는 고속 칩마운터 제품 라인업 ‘HM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모든 생산 공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스마트 공장 구축을 돕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T-Solution’도 소개했습니다.
‘넵콘 차이나’는 ‘넵콘 아시아’와 함께 중국 SMT 전시회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행사입니다. SMT는 전자부품 장착기술 또는 표면 실장 기술로 불리는 공정 기술입니다.
석명균 한화정밀기계 산업용 장비 사업부장은 “글로벌 제조 솔루션 전문업체의 위상에 걸맞게 차별화한 고객 맞춤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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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민수 기자 (m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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