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서도 ‘유해물질 의심 우편물’ 신고…특이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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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 등에서 발견된 '유해 물질 의심 우편물'과 비슷한 우편물이 경남 함안에서도 발견됐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오늘(21일) 오전 9시쯤 경남 함안군 칠원읍 한 건설회사에서 '유해 물질 의심 우편물'이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우편물은 두 달 전, 경남 함안군 칠원읍 한 건설회사로 배달된 뒤, 받는 사람이 명확하지 않아 계속 보관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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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 등에서 발견된 ‘유해 물질 의심 우편물’과 비슷한 우편물이 경남 함안에서도 발견됐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오늘(21일) 오전 9시쯤 경남 함안군 칠원읍 한 건설회사에서 ‘유해 물질 의심 우편물’이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소방본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출동해 조사한 결과, 우편물 안에서 막대 모양 파란색 종이를 확인했으나, 간이 진단 결과 특이점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우편물은 두 달 전, 경남 함안군 칠원읍 한 건설회사로 배달된 뒤, 받는 사람이 명확하지 않아 계속 보관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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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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