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근 상병 빈소에 아버지부(父) 대신 지아비부(夫) 썼다 고쳐져
박세진 2023. 7. 21. 15:48
(포항=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해병대가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고 채수근 상병의 빈소에 아버지를 한자로 '아버지부(父)'가 아닌 '지아비부(夫)'로 잘못 표기했다가 뒤늦게 바로잡았다. 사진 왼쪽은 한자가 잘못 표기된 사진이며 오른쪽은 수정된 사진. 장지도 임실호국원에서 국립대전현충원으로 변경됐다. 202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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