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단속된 불법체류 외국인 2만명‥태국 8천명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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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올해 상반기 정부 합동단속을 통해 불법 체류 외국인 2만 427명을 적발해, 1만 7천 931명을 강제 퇴거 조치하고, 851명에게는 출국 명령을 내렸습니다.
법무부는 또 외국인 밀집거주지역에 대한 순찰과 점검 등을 벌여 1만 8천 157명이 스스로 출국하도록 계도하면서, 상반기에 모두 3만 7천여명의 불법 체류자를 출국조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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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올해 상반기 정부 합동단속을 통해 불법 체류 외국인 2만 427명을 적발해, 1만 7천 931명을 강제 퇴거 조치하고, 851명에게는 출국 명령을 내렸습니다.
국적별로는 태국이 8천 645명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 3천923명, 중국 2천597명, 몽골 826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법무부는 또 외국인 밀집거주지역에 대한 순찰과 점검 등을 벌여 1만 8천 157명이 스스로 출국하도록 계도하면서, 상반기에 모두 3만 7천여명의 불법 체류자를 출국조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재웅 기자(voic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620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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