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 심판복·올스타 유니폼 변화" KOVO, 미즈노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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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이하 KOVO)이 2023 컵대회와 2023-24시즌 V리그 개막을 앞두고 새로운 변화 하나를 더했다.
KOVO는 21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KGIT 센터 내 있는 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주식회사 한국미즈노와 스폰서십 협약을 맺었다.
KOVO는 이로써 2023-24시즌부터 2026-27시즌까지 총 4시즌 동안 미즈노와 공식 의류용품 스폰서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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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배구연맹(이하 KOVO)이 2023 컵대회와 2023-24시즌 V리그 개막을 앞두고 새로운 변화 하나를 더했다. KOVO는 21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KGIT 센터 내 있는 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주식회사 한국미즈노와 스폰서십 협약을 맺었다.
KOVO는 이로써 2023-24시즌부터 2026-27시즌까지 총 4시즌 동안 미즈노와 공식 의류용품 스폰서십을 받는다. 이번 계약에 따라 V리그 심판, 경기기록원, 관계자들이 미즈노의 의류, 신발, 용품 일체를 지원받게 된다.
KOVO가 주최하는 V리그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남녀 선수들 또한 미즈노에서 제작하고 공급하는 유니폼과 트레이닝복을 착용하고 코트로 나선다.
이번 계약을 통해 프로배구 공식 후원사가 된 미즈노는 프로배구가 최상의 환경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류와 용품을 지원할 방침이다. 미즈노는 배구 외에도 축구, 골프, 육상 등 다양한 종목과 선수들을 장기간 후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노하우와 기술력을 축적해왔다. KOVO는 "이를 바탕으로 배구 종목 발전에도 힘을 실을 예정"이라고 기대했다.
타나카 타츠야 한국 미즈노 대표는 "앞으로 한국 배구 발전과 프로배구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 힘을 실을 것"이라며 "또한 KOVO와 협업을 통해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KOVO도 "미즈노와 함께 배구 팬들에게 다양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모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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