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온양농협, 부녀회와 함께 중복맞이 나눔행사

김광동 2023. 7. 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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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온양농협(조합장 전병철, 사진 가운데)이 21일 온양농협 부녀회(회장 최순이)와 함께 온양읍 지역 고령농업인 300가구와 취약계층 11가구에 떡·두유·수박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온양농협 부녀회가 공동기금 조성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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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농업인, 취약계층에 떡, 수박 등 전달
8월엔 경로당 돌며 어르신 안부 챙길 계획

울산 울주 온양농협(조합장 전병철, 사진 가운데)이 21일 온양농협 부녀회(회장 최순이)와 함께 온양읍 지역 고령농업인 300가구와 취약계층 11가구에 떡·두유·수박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온양농협 부녀회가 공동기금 조성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구입했다. 온양농협은 8월4~11일엔 지역 경로당을 돌며 떡·통닭·수박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의 안부를 챙기는 행사를 열 계획이다.

전병철 조합장은 “어르신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는 의미있는 행사였다”며 “고령농업인과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부녀회 공동기금 조성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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