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친선대사 일행 ‘태권도 성지’ 무주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틴 무뇨즈 유네스코 친선대사 일행이 오늘(21) 오후 '태권도 성지' 무주를 찾았습니다.
국기인 태권도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와 문화 외교를 위해 추진한 것으로, 방문단은 무주 태권도원 박물관과 전망대 등을 둘러보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무주군은 "태권도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나아가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가 빨리 조성돼 전 세계인들이 무주에서 태권도의 가치를 공유하고 수련하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키틴 무뇨즈 유네스코 친선대사 일행이 오늘(21) 오후 '태권도 성지' 무주를 찾았습니다.
국기원 최재춘 단장과 불가리아의 칼리나 공주, 슬라비 비네브 불가리아 태권도협회장 등도 함께 방문했습니다.
국기인 태권도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와 문화 외교를 위해 추진한 것으로, 방문단은 무주 태권도원 박물관과 전망대 등을 둘러보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무주군은 "태권도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나아가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가 빨리 조성돼 전 세계인들이 무주에서 태권도의 가치를 공유하고 수련하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물이 가슴까지 차오릅니다” 보고하자 “그냥 수색해”
- “학부모 수십통 전화…소름끼쳐”…동료 교사들의 폭로 [오늘 이슈]
- 폭염 속 곳곳 소나기…주말 전국 장맛비 최대 150mm↑
- 교사 추모행렬 계속…잇따르는 사건에 “교권확립 노력”
- 이화영 옥중 편지 공개 “쌍방울 방북 요청, 이재명에 보고 안 했다”
- 민주 혁신위 “체포동의안, 기명 표결해야…김남국 제명 권고 심각히 봐”
- ‘오송 지하차도’ 빈소마다 배치된 공무원…‘취재 감시’ 임무? [취재후]
- 역주행하고 순찰차와 “쾅하고 또 쾅”…음주 운전자의 결말 [오늘 이슈]
- 소방대응단 수색 장면 보니…더욱 안타까운 해병대 사망 사고
- [영상] 남아공 도로서 ‘가스 폭발’…“1명 사망·48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