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친선대사 일행 ‘태권도 성지’ 무주 방문

박재홍 2023. 7. 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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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틴 무뇨즈 유네스코 친선대사 일행이 오늘(21) 오후 '태권도 성지' 무주를 찾았습니다.

국기인 태권도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와 문화 외교를 위해 추진한 것으로, 방문단은 무주 태권도원 박물관과 전망대 등을 둘러보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무주군은 "태권도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나아가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가 빨리 조성돼 전 세계인들이 무주에서 태권도의 가치를 공유하고 수련하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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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키틴 무뇨즈 유네스코 친선대사 일행이 오늘(21) 오후 '태권도 성지' 무주를 찾았습니다.

국기원 최재춘 단장과 불가리아의 칼리나 공주, 슬라비 비네브 불가리아 태권도협회장 등도 함께 방문했습니다.

국기인 태권도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와 문화 외교를 위해 추진한 것으로, 방문단은 무주 태권도원 박물관과 전망대 등을 둘러보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무주군은 "태권도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나아가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가 빨리 조성돼 전 세계인들이 무주에서 태권도의 가치를 공유하고 수련하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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