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사라진 토종어류 대륙송사리 1만 3천 마리 방류

구준회 2023. 7. 21.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는 21일 대륙송사리 1만 3천 마리를 금가면 월탄소류지와 대소원면 대소 1소류지에 방류했습니다.

방류한 치어는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에 질병검사를 의뢰해 각종 전염병 감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건강한 개체들입니다.

대륙송사리는 생태환경 변화와 외래어종의 포식으로 사라진 토종 물고기로 충주시는 5년 전부터 외래어종이 서식하지 않는 관내 소류지에서 복원을 추진해 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충주시는 21일 대륙송사리 1만 3천 마리를 금가면 월탄소류지와 대소원면 대소 1소류지에 방류했습니다.

방류한 치어는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에 질병검사를 의뢰해 각종 전염병 감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건강한 개체들입니다.

대륙송사리는 생태환경 변화와 외래어종의 포식으로 사라진 토종 물고기로 충주시는 5년 전부터 외래어종이 서식하지 않는 관내 소류지에서 복원을 추진해 왔습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