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악연맹, 콜핑과 함께하는 2023 청소년 오지탐사대 발대식 개최

이상철 기자 2023. 7. 21.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산악연맹은 21일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콜핑과 함께하는 2023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탐사대원 및 대장·지도위원을 비롯한 산악인 및 주요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23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축사, 격려사, 각 대별 탐사계획 발표 및 출정식 등으로 진행됐다.

2023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는 드리머(고등학교 1~3학년), 챌린저(만 18~24세)로 구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한국 청소년 오지탐험대 발대식.(대한산악연맹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대한산악연맹은 21일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콜핑과 함께하는 2023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탐사대원 및 대장·지도위원을 비롯한 산악인 및 주요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23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축사, 격려사, 각 대별 탐사계획 발표 및 출정식 등으로 진행됐다.

2023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는 드리머(고등학교 1~3학년), 챌린저(만 18~24세)로 구성됐다.

탐사대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카자흐스탄 탈가르 탐사대가 21일부터 8월11일까지, △인도 시킴 히말라야 탐사대 22일부터 8월12일까지, △조지아 카프카스 탐사대가 23일부터 8월11일까지 탐사에 나설 예정이다.

탐사 후에는 해당 지역에 대한 인문, 지리, 문화 등을 망라한 종합 보고서를 발간한다.

대한산악연맹 손중호 회장은 "탐사 중 부딪치는 고난과 역경은 여러분들이 살아갈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가는 원천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