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공사립유치원 40곳 방과후과정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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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공사립유치원 방과후과정 운영 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유치원 방학 기간에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전 유치원(공립 91개원, 사립 83개원)에서 방과후 과정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유치원 방학 중 방과후 과정 운영에 대한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방과후 과정을 안전하게 운영하고자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전 공·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자체 점검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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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공사립유치원 방과후과정 운영 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유치원 방학 기간에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전 유치원(공립 91개원, 사립 83개원)에서 방과후 과정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유치원 방학 중 방과후 과정 운영에 대한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방과후 과정을 안전하게 운영하고자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전 공·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자체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40개원을 대상으로 현장점검도 진행하고 있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 위생적인 급·간식 운영, 시설물 공사로 인한 이동수업 안전관리, 인력 운영 현황 등 방과후 과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진행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유아와 학부모가 만족하는 방과후 과정을 운영해 유아에게 양질의 놀이 경험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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