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호우 피해 여파로 22일 결방 "물놀이 에피소드 있어 연기"

강내리 2023. 7. 21.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 호우 피해 여파로 한 주 쉬어간다.

MBC는 오늘(21일) "22일 방송 예정이었던 '전지적 참견 시점'이 결방된다"며 "해당 회차 내용 중 물놀이 에피소드가 있어 방송 연기를 결정했다. 시청자 분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러한 국가적 재난 사태로 인한 국민 정서를 감안해 결방을 결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 호우 피해 여파로 한 주 쉬어간다.

MBC는 오늘(21일) "22일 방송 예정이었던 '전지적 참견 시점'이 결방된다"며 "해당 회차 내용 중 물놀이 에피소드가 있어 방송 연기를 결정했다. 시청자 분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호우로 인한 사망자는 46명, 실종자는 4명, 부상자는 35명으로 집계됐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러한 국가적 재난 사태로 인한 국민 정서를 감안해 결방을 결정했다. 방송은 매니저들의 제보로 스타들의 일상을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사진출처 = MBC]

YTN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