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부산농협, 금융자산 2조원 달성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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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부산농협(조합장 송수호, 사진 맨 앞줄 가운데)이 6월말 기준으로 상호금융자산 2조원을 달성했다.
정병규 부산농협본부장(〃 네번째)은 21일 동부산농협을 방문해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금융자산 2조원 달성탑을 전달했다.
동부산농협은 1999년 기장군 지역 5개 농협이 합병해 출범한 이후 2019년 총자산 1조원을 돌파했으며, 이번에 금융자산 2조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둬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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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부산농협(조합장 송수호, 사진 맨 앞줄 가운데)이 6월말 기준으로 상호금융자산 2조원을 달성했다.
정병규 부산농협본부장(〃 네번째)은 21일 동부산농협을 방문해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금융자산 2조원 달성탑을 전달했다.
동부산농협은 1999년 기장군 지역 5개 농협이 합병해 출범한 이후 2019년 총자산 1조원을 돌파했으며, 이번에 금융자산 2조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둬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우뚝 섰다.
송수호 조합장은 “금융자산 2조원 달성은 조합원과 고객이 우리 농협을 믿고 애용해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유통·금융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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